매년 이쁜 다이어리를 고르고
펜, 스티커 사모아서
1,2월이면 끝났던 다꾸...ㅎ
애기 키우면서 핸드폰에 늘어가는건
애기사진
그리고 요리사진
쌓이고 쌓인 사진들
정리하기 너무 귀찮고
시간도 없고
그래서 9월부터
사진 한 장, 3줄이면 끝나는
세줄일기 어플로
매일 일기 쓰기 시작해보려고 해요^^
어플 검색에서
<세줄일기> 검색하면
다운로드 수도 많고
후기도 좋길래
다운받아봤어요.

세줄일기 어플을 실행
세줄일기 어플은
다른 사람들의 일기를 볼 수도 있고
공감이나 댓글도 쓸 수 있더라구요.
그리고 모임일기로
다른 사람들과 같이 쓸 수도 있어요.
저는 솔직한 감정이나
애기 얘기를 많이 쓸 것 같아서
비공개로 해뒀어요 ㅎㅎㅎ

왠지 누군가 본다고 생각하면
솔직하게 쓸 수 없을 것 같아서요.
아! 세줄일기 어플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,
일기책으로 인쇄가 가능하더라구요!
어플에만 갇혀있는 일기가 아니라
인쇄하게 일기장으로, 사진첩으로
남겨둘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^^

제가 9월 한 달 동안
매일 일기 쓰기를 성공하면
인쇄한 것도 후기 남겨볼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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